[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권수정 정의당 강서구청장 후보가 28일 서울 강서구 우장산역 사거리에서 열린 선대위 출정식에서 구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다음 달 11일 실시되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이날 시작됐다. 정의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우장산역 사거리에서 이정미 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권수정 후보의 출정식을 진행했다.
내년 총선의 전초전으로 여겨지는 선거인 만큼, 여야 모두 총력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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