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2023 외국인 태권도 경연대회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열린 가운데 한 어린이가 높이 뛰어차기 경연에 출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40개국 800여 명이 참가해 품새, 겨루기, 손날 격파, 스피드발차기, 높이 뛰어차기 등 5종목에서 승부를 겨루는 경연 방식으로 치러졌다.
강남구는 세계 태권도 본부인 국기원에서 외국인이 참가하는 태권도 경연대회를 통해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 문화를 접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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