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추석 20대 성수품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추경호 부총리는 하나로마트 내 채소·과일·축산·수산 등 주요 성수품 판매 매장을 방문하여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 할인 지원 현황 등을 확인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추 부총리는 농협·수협 등 관계기관에 "농축수산물은 서민 장바구니 물가와 직결되는 만큼 남은 기간동안 가격불안 품목의 수급관리, 할인 지원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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