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이승한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이 1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2023년 9월 최근 경제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발표한 9월 최근 경제동향을 통해 "물가상승세 둔화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반도체 등 수출 부진 완화와 소비심리・고용 개선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추석 물가안정 등 민생안정에 역점을 두면서 대내외 리스크의 철저한 관리와 경제 체질 개선 노력을 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하반기 수출・투자・내수 활력 제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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