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고연전, 목청 높이는 고려대 학생들 [포토]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2023 정기 고연전 개막식이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개막식과 함께 양 학교간 야구 경기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아이스하키 경기가 고양 실내 체육관에서는 농구 경기가 각각 진행된다.

올해는 연세대학교 주관으로 시행되어 정기전의 정식 명칭은 ‘고연전’이다. 상대 학교를 예우한다는 차원에서 주관 학교의 명칭이 뒤로 사용하지만 각 학교는 이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정기전 이름(고연전/연고전)을 쓸 수 있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