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청정국 유지 위해' 인천공항세관 찾아 현황 점검하는 이상민 장관 [TF사진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인천공항세관을 방문해 국내 마약 반입 단속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마약 탐지에 성공한 탐지견 쓰다듬는 이 장관.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인천공항세관을 방문해 국내 마약 반입 단속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국내 마약 반입 단속 현황 점검을 위해 인천공항 찾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가운데).

이날 이 장관은 관세청 마약류 검거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인천공항세관을 방문해 마약 반입 단속 현황을 점검했다.

마약류 적발 사례 및 현황 보고하는 신동윤 인천공항본부세관 마약조사2과장(가운데).

점검을 마친 이 장관은 "마약 청정국 유지를 위한 최전선인 공항과 항만 등 국경관리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사회에 마약이 확산되지 않도록 행안부는 관련 부서와 조직과 인력 확충 등을 적극 지원 중에 있다"고 말했다.

현황 점검하는 이 장관.

기타에 반입된 마약

다양한 수법으로 밀반입되는 마약류.

인청공항세관 X-ray 판독실 살펴보는 이 장관.

현황 보고하는 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왼쪽 두 번째).

마약 탐지견이 마약탐지 시범을 보이고 있다.

마약 탐지견이 찾은 마약 확인하는 이 장관.

마약 탐지견에 박수 보내는 이 장관.

마약 청정국 유지를 위한 최전선인 공항과 항만 등 국경관리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

마약 단속 위해 인천공항 세관 찾은 이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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