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셀프 사진을 찍고 있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에 정기국회를 개회하고, 본회의를 열어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보궐선거 등 안건을 처리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날 정기국회 일정을 합의했다. 이번 정기국회는 이날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100일간 진행되며, 국정감사는 오는 10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 실시된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오는 18일과 20일 두 차례 이뤄진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대정부질문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1일차인 5일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6일 외교·통일·안보, 7일 경제, 8일 교육·사회·문화 등의 분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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