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마약전문 인천참사랑병원 폐업 확정 아냐... 대책 강구 할 것' [TF사진관]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인천참사랑병원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인천참사랑병원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수도권 최대 마약치료보호기관인 인천참사랑병원이 경영난에 폐업할 방침을 세웠다는 내용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운영상의 어려움은 있지만 해당 병원이 패쇄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마약치료보호기관 24개소에 대해 전수조사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마약치료보호기관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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