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춘천=남용희 기자] 이예원이 26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GC에서 열린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23' 3라운드에서 퍼팅을 준비하고 있다.
이예원은 지난 1라운드에서 캐디가 우산을 씌워 주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퍼트를 했다가 2벌타를 받았고, 2라운드까지 144타를 쳐 20위를 기록했다.
KLPGA 21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3'은 지난 1990년 KLPGA 최초의 국제대회인 '서울여자오픈'을 전신으로 2017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