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춘천=남용희 기자] 박민지가 26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GC에서 열린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23' 3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박민지는 지난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파로 공동 2위인 전예성과 안송이를 1타 차로 앞선 선두에 올랐다.
한편 KLPGA 21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3'은 지난 1990년 KLPGA 최초의 국제대회인 '서울여자오픈'을 전신으로 2017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