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핵 오염수 방류 시작'...뉴스 시청하며 근심에 찬 상인들 [TF사진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한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상인이 방사능 오염수 방류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한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상인이 방사능 오염수 방류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일본 도쿄전력이 이날 오후 1시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로 보면 약 12년 만이다. 이번 방류는 앞으로 17일간 이어지며, 7800톤의 오염수가 해양 방출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앞으로 30년간 오염수를 방출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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