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은 악기 살펴보는 어린이 [포토]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아카데미 상상인 음악교육 OT'가 22일 오후 경기 성남시 상상인 분당 본사에서 열린 가운데 아이가 선물 받은 악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상상인 그룹은 상상인이 지원하는 휠체어 사용 아동 중 음악교육을 희망하는 인원을 선발해 향후 음악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OT 행사를 개최했다.

상상인 그룹은 2018년부터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휠체어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수동 맞춤 휠체어와 전동키트, 안전용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000여 명의 아이들이 지원 받았다.

이밖에 휠체어 사용 아동의 재활과 운동을 돕는 '신체 발달 프로젝트', 아동들의 꿈과 재능을 발굴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아카데미 상상인'을 진행하고 있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