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테러 대응 종합훈련 실시 [TF사진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3년 국회 을지연습 테러 대응 종합훈련에서 경찰특공대원들이 자폭드론을 격발하고 있다.

경찰특공대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3 국회 을지연습 테러 대응 훈련에서 헬기 로프 하강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군과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2023년 국회 을지연습 테러 대응 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 계획을 검토·보완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한·미 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해 '을지 자유의 방패(을지프리덤실드)'라는 명칭으로 읍·면·동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000여 개 기관, 58만 여 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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