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으로 바뀐 전경련, 류진 신임회장 "G7 대열 합류 목표로 삼겠다" [TF사진관]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임 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임 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류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G7 대열에 당당히 올라선 대한민국을 목표로 삼겠다"며 글로벌 무대의 퍼스트 무버가 되는 것이 기업보국의 소명을 다하는 길이고, 이 길을 개척해 나가는 데 앞으로 출범한 한국경제인연합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지난 1968년 이후 55년 만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명칭을 바꾸고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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