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4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세종중앙공원에서 더위를 식히는 쿨링포그가 작동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당분간 체감온도 33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3도 △춘천 31도 △강릉 26도 △청주 33도 △세종 33도 △대전 32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3도 △부산 32도 △제주 3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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