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코리아~' 작별 인사하는 잼버리 참가자들 [TF사진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해 12일 간의 일정을 마친 멕시코 스카우트 대원들이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기다리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인천국제공항=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임영무 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해 12일 간의 일정을 마친 멕시코 스카우트 대원들이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기다리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K팝 콘서트를 끝으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식일정이 마무리 되면서 4만 여 대원들의 귀국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폭염과 태풍으로 새만금 조기 철수 등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계잼버리가 종료됐다. 인천공항에 집결한 각국의 대원들의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보다 마지막까지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을 남기려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잼버리 참가자들은 각 국가별 일정에 맞춰 출국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국가 대원들은 한국에 남아 문화 체험과 도심 관광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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