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일일브리핑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수산물이 유통되기 전 방사능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검사를 추가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는 90분에서 2시간 이내에 위판장 관리장에게 통보되며 안전성을 확인 후 유통된다고 덧붙였다. 유통 전 검사는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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