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항 확인 후 발길을 돌리는 승객 [포토]

[더팩트ㅣ김포국제공항=장윤석 인턴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이용승객이 결항된 항공편을 확인 후 발길을 돌리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선 이날 운항 예정이었던 691편 가운데 292편이 사전에 취소됐다" 또 "나머지 399편 가운데 15편은 이날 오전 추가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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