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태풍 '카눈' 영향으로 조기 퇴영한 코스타리카 스카우트 단원들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와이지엑스(YGX) 본사에서 열린 YGX아카데미 케이팝 댄스 수업에 참석해 케이팝 댄스를 배우고 있다.
서울시는 새만금 야영지에서 철수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단원들을 대상으로 한강 수상스포츠, 케이팝(K-POP) 댄스 수업 등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 체류 잼버리 참가단은 숙소 파견 요원을 통해 프로그램 안내 및 예약신청을 접수해 케이팝 댄스 수업, 케이뷰티 시설 탐방, 공예수업과 롤(LOL)파크 투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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