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불가리아 대원들이 9일 오후 세종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아 전통정원을 관람하고 있다.

태풍 카눈을 피해 새만금에서 조기 철수한 불가리아 잼버리 대원들은 이날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정원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불가리아 스카우트 대원들은 10일까지 세종시에 머물며 자율주행관제센터 체험, 도시 주요시설 탐방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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