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 '물놀이로 무더위 나는 시민들' [TF사진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5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시작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5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시작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당분간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라며 "기온이 더 오르면서 폭염 경보로 단계가 올라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야외활동 시 뜨거운 날씨에 대비해 물을 자주 마시고 햇빛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지난 26일 올해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장마가 종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