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리프트 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컴백 [TF사진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국내 출시 행사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열린 가운데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국내 출시 행사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열린 가운데 차량이 공개되고 있다.

이날 출시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워진 실내디자인 등 부분 변경을 통해 상품성이 강화된 완성형 SUV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인테리어 디자인은 완전히 새로워졌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나만의 공간을 중요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맞춰 드라이버 포커스 디자인으로 대대적인 레이아웃 변화가 이뤄졌다.

로베르토 렘펠 사장 겸 CEO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균형 잡힌 비율과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디자인, 미국, 캐나다 등 까다로운 시장에서 획득한 전문성이 만들어 낸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 모든 환경에서 주행이 가능한 견고한 신뢰성 등 쉐보레의 플래그십 아메리칸 정통 SUV를 대표하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며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가족과 친구,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뛰어난 차량으로, 콤팩트 SUV 시장에서 최고 중 하나라고 자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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