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내 모든 해수욕장 방사능 안전...매주 모니터링 할 것' [TF사진관]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 발표에 참석해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 발표에 참석해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정부는 국내 대표 해수욕장이 방사능에 안전하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휴가철에 많이 찾는 해수욕장을 보다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국내 대표 해수욕장 20개소에 대한 방사능 조사를 현재 실시했다"며 "검사 결과, 모든 해수욕장이 특이사항 없이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번 주부터 매주 해수욕장 방사능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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