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노동개혁특위, '실업급여 제도개선' 공청회 개최 [TF사진관]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 실업급여 제도개선 공청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 '실업급여 제도개선 공청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노동개혁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실업급여 제도개선을 위한 민당정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실업급여 수급자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실업급여가 세후 급여를 추월하는 '역전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지급액 및 지급기간 조정 등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당에서는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임이자 특위위원장 등 특위위원이, 정부에서는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박종필 기획조정실장, 김성호 고용정책실장 등이, 민간에서는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과 박철성 한양대 교수, 윤동열 건국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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