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중견 서양화가 김경희 전 건국대학교 이사장이 ‘여행(旅行)’이라는 주제로 지난 50여 년의 시간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작업실을 개방해, 작가로서의 작업과정을 소개하고 대화하는 오픈스튜디오 행사를 개최한다.
1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스페이스 하영(夏影)'. 김경희 작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난 50여 년의 ‘시간여행’과 ‘공간여행’을 아름다운 여행 미학으로 더욱 승화시키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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