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송병선 한국환경공단 국민소통실장이 1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민관협업 미세조류 활용 탐소저감시설 준공 계획안을 발표하고 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이날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에서 미세조류를 활용한 탄소저감 신기술 실증화시설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9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및 한국필립모리스와 이번 실증화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환경공단은 미세조류를 활용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개발 사업을 총괄하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실험실과 장비를 활용한 연구개발을 협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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