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리는 시원한 분수터널 [포토]

[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절기 '소서'인 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습한 날씨로 인해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

주요 지역의 한낮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32도, 원주 31도, 강릉 32도, 청주 31도, 대전 29도, 세종 29도, 전주 28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5도, 울산 26도, 창원 26도, 제주 30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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