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과 함께 진행된 정의당 상무집행위원회 회의 [포토]

[더팩트 | 장윤석 인턴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운데)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67차 상무집행위원회 회의 및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 저지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이번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방류의 적정성을 검사할 때, IAEA가 원칙으로 삼고 있는 정당화 원칙을 적용했는지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사회경제적 손익 계산을 어떻게 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이 문제에 제대로 답하지 못한다면 보고서의 공정성이 심각하게 흔들릴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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