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임영무 기자] 기아자동차 '더 뉴 모닝' 미디어데이가 4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기아 인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가운데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기아차는 상품성을 개선한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모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외장 디자인은 신차급으로 변경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편의사항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외장 색상은 '어드벤쳐러스 그린'과 '시그널 레드'를 포함한 7종, 내장은 '브라운'과 '다크 그린'을 추가한 3종이 구성됐다. 이와 함께 2인승 모닝 밴의 상품성 개선 모델도 함께 출시했다. 복합연비는 14인치 휠 기준 L당 15.1Km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