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장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로 첫 출근하며 "세종으로 첫 출근이어서 업무 파악을 아직 다 하지 못했다"며 "기대가 커서 제 마음도 더 무겁다"고 출근길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부담스럽지만 맡겨주신 만큼 열심히 해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간을 갖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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