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즐기며 '폭염 탈출' [TF사진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3도 이상, 체감온도는 33~35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다. 월요일인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한편, 남해상 부근에 있는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오후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3일 오후까지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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