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특별법' 유가족 참관한 가운데 패스트트랙 지정 [TF사진관]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7회 국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10.29 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에 대한 신속처리안건 지정동의의 건에 대한 토론을 지켜보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이태원참사 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동의의 건에 대한 토론 지켜보는 이태원참사 유가족들.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7회 국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10.29 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에 대한 신속처리안건 지정동의의 건에 대한 토론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에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표결에 부쳤고, 투표 결과 185명이 표결에 참여해 찬성 184명, 반대 1명으로 통과됐다.

지난 29일 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 야 4당 및 무소속 의원들은 국회 의안과에 '10.29 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신속처리안건 지정 요구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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