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정향숙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3년 5월 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2023년 5월 사업체노동력조사 주요 결과에 따르면 사업체 종사자 수는 1984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8만 명(2.0%) 증가했다.
일상회복에 따라 숙박·음식점업, 사업시설·지원·임대업 등 대면 서비스업의 증가가 지속됐고 돌봄·의료서비스, 디지털전환 수요 등으로 보건·사회복지업, 전문·과학·기술업, 정보통신업 등도 증가가 지속됐다.
다만, 건설업, 교육서비스업, 공공행정 등은 전년동월대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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