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겠다' 약속 지킨 톰 크루즈, 11번째 내한 [TF사진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예원 인턴기자

[더팩트ㅣ김포국제공항=서예원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톰 크루즈는 1994년 '뱀파이어와 인터뷰'로 첫 내한한 이후 이번이 11번째 방문이다. 지난해 영화 '탑건: 매버릭' 홍보차 내한 이후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팅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으로 한국에 돌아오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1년 만에 지키게 됐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팅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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