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세월호 유가족의 '따뜻한 포옹' [포토]

[더팩트 | 장윤석 인턴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 이정민 씨와 최선미 씨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을 9일째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농성장을 찾아 위로의 포옹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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