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풍수해 대책 발표한 행안부 "인명 피해 최소화 하겠다" [TF사진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2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회 정책 설명회에 참석해 여름철 풍수해 분야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이 2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회 정책 설명회에 참석해 여름철 풍수해 분야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열린 제14회 정책설명회에서 여름철 풍수해 분야별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대책은 △인명피해 우려지역 지정을 통해 집중 안전관리 추진 △위험상황 대비 예찰 및 사전대피 체계 강화 △재해복구사업장 피해 재발 방지에 총력 △저수진 안전관리 강화 △침수위험지구 지정 및 재해예방사업 추진 등이다.

행정안전부는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 조기 예·경보 사전통제 및 사전대피 등 선제적 대응이 현장에 작동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