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대구와 광주 등 전국 13개 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주말 대부분 지역의 최고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를 예정이다.
이번 폭염은 오는 19일까지 지속되다, 다음 주 화요일 비가 내리면서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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