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2023 서울국제도서전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후원하는 '2023년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이자 한국과 세계를 책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은 '비인간, 인간을 넘어 인간으로 NONHUMAN' 주제를 통해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가치에 대해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 더 큰 규모로 많은 독자들과 만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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