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공주=이동률 기자]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가 13일 오후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몸짱소방관 종목에 참가한 한 선수의 가슴에 '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위험 현장에 제일 먼저 들어가 가장 마지막에 나온다는 책임감을 상징하는 소방용어) 타투가 새겨져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화재, 구조, 구급, 최강, 화재조사, 드론, 몸짱 등 총 1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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