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귀공자'로 7년 만에 스크린 복귀 [TF사진관]

배우 고아라가 8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귀공자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서예원 인턴기자

[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8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귀공자'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극중 '윤주'역을 맡은 고아라는 필리핀에서 주인공 '마르코'와 교통사고로 엮인 후 한국에서 도주 중이던 '마르코'와 재회하게 되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연기했다. '반올림', '응답하라 1994', '미스 함무라비' 등 다양한 작품을 소화한 고아라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이후 7년 만에 '귀공자'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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