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일상회복으로 숙박·음식점업 종사자 증가" [TF사진관]

정향숙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이 3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3년 4월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정향숙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이 3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3년 4월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23년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업체 종사자 수는 19,783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74천 명 증가했다.

특히, 일상회복에 따라 숙박·음식점업, 사업시설·지원·임대업 등 대면 서비스업 증가가 지속됐다.

보건·사회복지업, 전문·과학·기술업, 정보통신업 등은 돌봄·의료서비스, 디지털전환 수요 등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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