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국내 유일의 '조각 중심' 아트페어인 '조형아트서울(PLAS) 2023'이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25일 오후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새로운 꿈(New Dream)'을 주제로 국내외 96개 갤러리가 참여해 작가 800여 명의 작품 3500여 점을 선보인다.
조각 특화 아트페어인만큼 조형 작품이 주류를 이루지만, 회화·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조형아트서울’은 지난 2016년 창립해 올해로 8년째 펼쳐진다.
서울 신사동에서 청작화랑을 40여 년 운영해 온 손성례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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