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독일 총리 방한' 한국 도착한 숄츠 총리 부부 [TF사진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오른쪽)와 부인 브리타 에른스트 여사가 2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성남=남용희 기자

30년 만에 한국 방문한 독일 총리.

[더팩트ㅣ성남=남용희 기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오른쪽)와 부인 브리타 에른스트 여사가 2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숄츠 총리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한 뒤 한국을 찾았다. 독일 총리가 방한한 것은 지난 1993년 헬무트 콜 전 총리의 양자 방한 이후 30년 만이다.

한국을 공식 방한한 숄츠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단독 정상회담에 이어 확대 회담을 한 뒤 윤 대통령 부부와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시 독일로 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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