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전하는 이태원참사 유가족의 두 번째 100일 이야기 [TF사진관]

10.29 이태원참사 200일 시민추모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향소 앞 세종대로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남용희 기자

피켓 들어보이는 추모대회 참가자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10.29 이태원참사 200일 시민추모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향소 앞 세종대로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10.29 이태원참사 200일 시민추모대회 열린 가운데,

이날 추모대회는 이태원참사로 인해 희생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가족과 소중한 이들을 잃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또 이태원참사 특별법 제정과 국민의힘의 특별번 제정 동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진상 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합동분향소를 찾아 추모하는 시민들.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유가족들.

손피켓 들어보이며 이태원참사 특별법 제정과 국민의힘의 특별번 제정 동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진상 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참가자들.

10.29 이태원참사, 특별법 제정하라!

200일이 지나도 가시지 않는 슬픔.

발언하는 이정민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 직무대행.

10.29 이태원참사 200일 시민추모대회 거리로 나온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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