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16일 오후 서울 경복궁 근정전에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 2024 크루즈 패션쇼가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는 이날 경복궁 근정전에서 '구찌(GUCCI) 2024 크루즈 패션쇼'를 개최했다.
크루즈 패션쇼는 휴양지로 떠나는 이들을 위한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는 행사로 구찌, 루이비통, 샤넬 등 명품 브랜드들이 SS(봄·여름), FW(가을·겨울) 시즌 외에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패션쇼의 무대였던 근정전은 조선시대 왕실이 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맞는 행사가 열린 곳으로 이곳에서 패션 브랜드 행사가 열린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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