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급 캐디' 이완, 이보미 외조 '톡톡' [TF사진관]

배우 이완(왼쪽)이 12일 경기도 용인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3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 이보미의 캐디로 참가, 이보미의 어깨를 두드려주며 격려하고 있다. /용인=이새롬 기자

배우 이완(왼쪽)이 티샷을 앞둔 이보미의 어깨를 토닥이며 격려하고 있다.

[더팩트ㅣ용인=이새롬 기자] 배우 이완(왼쪽)이 12일 경기도 용인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3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 이보미의 캐디로 참가, 이보미의 어깨를 두드려주며 격려하고 있다.

이보미는 지난 2019년 배우 김태희 동생인 배우 이완과 결혼했다. 싱글 골퍼 수준의 실력을 갖춘 이완은 결혼 이후 이보미의 경기에 캐디로 모습을 드러내며 외조를 톡톡히 해왔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은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쉬운 수도권 도심에 위치한 코스에서 열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 흥행 대회다. 지난해 총 관중은 약 3만 4100명에 달하며 대회 역대 최다 갤러리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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