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한 경제단체장과 주요 내빈들이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한국 경제인 간담회'에서 환담을 갖고 있다.
일본 총리로는 1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경제 6단체장들과 한일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비공개로 열린 이 만남은 주한일본대사관이 주최하는 티타임 형태로 진행됐다.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6개 경제단체장이 참석했다.
<사진=전경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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