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단아한 드레스' [TF사진관]

예지원 강수연추모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강수연 1주기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 개막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동호 강수연추모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강수연 1주기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 개막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 강수연의 업적과 위상을 기리고자 고인의 동생 강수경씨와 임권택 감독,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배우 박중훈, 예지원을 비롯한 영화인 29인은 강수연 추모사업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고인의 1주기를 준비해왔다.

추진위원회는 1주기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을 6일부터 9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과 메가박스 성수에서 개최한다. 7일 개막식에서는 '씨받이',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아제아제 바라아제' '경마장 가는 길' '그대 안의 블루' '송어' '주리' '정이'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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