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남용희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가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파우스트' 관람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이 관람하는 연극 '파우스트' 는 MB 정부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유인촌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이날 이 전 대통령은 건강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회복되고 있다"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또 '윤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는 "큰 기대가 된다. 잘될 것"이라고 밝힌 뒤 공연장에 입장했다.
연극 관람에는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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