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운양역에서 열차를 타고 승객 과밀 상황을 살피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8시30분 김포 운양역에서 김포골드라인에 탔다. 지역구인 김주영(김포갑)·박상혁(김포을) 의원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김민기 의원 등이 동행했다.
탑승 20여분 후 김포공항역에서 내린 이 대표는 취재진에 "출근길을 피해서 왔는데도 아주 답답할 정도"라며 서울 지하철 5·9호선을 연장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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